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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012

브라질의 화폐 - 센타부

진짜 많아... 많아도 너~~~무 많아...마지막 화폐개혁 한뒤로 지금 쓰는 화폐만 정리하는 데도 많다..최근엔 위조방지와 국제화를 위해서 또 바꾸고 있다...

브라질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자주 화폐개혁을 단행 하였단다, 그 마지막인 1994년 7차 개혁으로 점차 안정되어 갔다는군.

이 말은 94년부터 발행 된 지폐와 동전만이 사용되어지고, 또 사용할 수 있단 소리임.

동전은 Centavo라 하며 100centavos = 1R$(real) 1헤알이다. 


1998년부터 2차 주화를 발행 한다. 그렇다 브라질의 모든 Centavos는 두종류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1C는 2004년부터 더이상 발행치 않게 된다. 
94년엔 조각상으로 표현된 브라질 연방의 상징.
2차주화는 포르투갈인으로써 브라질을 발견한 탐험가 께브랄

2차 주화의 발행은 한국의 10원 짜리와 같은 맥락이려나~환율로 계산하면 2c=10원쯤?

...시저를 닮았는데 시저일리는 없고..브라질가서 물어봐야지..
2차주화는..오우 지쟈쓰!를 닮은..그는..
브라질의 독립운동가 티라덴티스라 함. 이름을 딴 작은 마을도 있고 커피도 있다는군. 
 옆에 비둘기는 독립의 상징임.

아 모르겠다..공부좀 더 해야겠어.
2차 주화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제국의 황제 페드루1세 황제다. 말을 타고 이삐랑가 언덕에서 독립을 선언하던 모습이 있다. 

 화폐개혁 당시 동전을 보면 무슨...기원전 로마 시대 인물들을 새겨 놓은 것 같네..
2차 주화는 쿠데타를 지휘하여 제정을 무너뜨리고 브라질 최초의 대통령이 된 테오도르 폰세카.
연방을 상징하는 별이 새겨있다.

꼭 알아봐야지..
2차 주화는 사람 좋게 생기셨네.
브라질의 유명한 정치 행정 외교관이며, 현재의 국경을 정의한 인물이란다.
더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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